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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월 회고

2분

Keep

  1. 운동 : 주에 적어도 3번 정도는 헬스장에 출석하고 있다.

  2. 일기 쓰기 : 굳이 회사 관련은 아니더라도 뭔가 쓰는 습관을 들일려고 매번 쓰고 있다.

  3. 스프린트 참여 : 테오의 스프린트 16기에 참여했다. 그동안 톡방에서 진행되는 걸 보기만 했는데 이번에 직접 하게 되서 좋은 경험이었다.

  4. 기록 : 회사에서 업무를 하면서 마주쳤던 오류에 대해 기록한 것들을 표로 정리하고 있다.

  5. 질문의 방법 바꾸기 : 무작정 GPT한테 질문을 하기보다 요새는 디스코드 커뮤니티에 가서 질문을 하거나 너무 해결이 안되면 깃헙 이슈에 직접 질문을 하고 이다.

Problem

  1. GPT 의존 : 이 부분은 별로 달라진 게 없다. 생각해보면 프롬프팅을 잘하는 것도 나름 개발자의 역량..이라고 생각해보고는 있지만 그래도 조금은 의존을 줄여야 하지 않을까..

  2. 사수의 부재 : 어제 코드스테이츠 그로잉데이 때 강연을 들었는데 스피커들이 하시는 말씀이 다 사수는 무조건 있어야 한다고 하셨는데, 너무너무 공감이 갔다.. 다음 회사는 정말 기획자,디자이너 있는 곳까지는 너무 욕심이고, 최소한 CTO 있는 곳으로는 가야되지 않을 까 싶다.

  3. 게으름 : 9-11시 자율출근이지만 정말 늦어도 9시에는 출근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몸이 피곤한 탓인지 너무 게을러지는 거 같다.. 늦게 출근하면 늦게 퇴근해야 되는거지만 그렇다고 일찍 출근한다고 해서 뭔갈 더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안 드는 것도 원인인 듯 하다.

  4. 영어 공부 안 함 : 월급 받은 걸로 여기저기 쓰다보니까 영어공부 하겠다는 마음은 사라졌다... 개발 공부 하기도 바쁜데 영어공부까지 할 시간은 없을 거 같다.

Try

  1. 개발 커뮤니티 둘러보기 : 개발 커뮤니티나 블로그를 보면서 회사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둘러보고 있다.

  2. 알고리즘 공부 : 슬슬 놨던 알고리즘 공부를 다시 해야할 거 같아서 프로그래머스 Level 0부터 다시 풀어보고 있다.

  3. 책 구매 : 지금 하고 있는 회사 프로젝트 하나가 무사히(?) 끝나면 대표님한테 책 구매를 해달라고 할 생각이다.